소리 좀 지르면 마이크가 터집니다
USB 헤드셋 등에 달린 소형 일렛트릿 마이크나 USB 마이크는 SPL(Sound Pressure Level, 음압 레벨)이 낮아서 근본적으로는 마이크와 입의 거리를 띄우는 방법뿐이 없습니다. 특히 소리를 질렀을 때 최대 130dB가 넘어갈 수 있는데, 이렇게 물리적으로 소리가 깨지는 경우, 소프트웨어로 복구 방법이 없습니다.
그래서 많은 스트리머들이 헤드셋이 아닌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별도 마이크를 사용하는 것 입니다.